넷마블은 지난 24일 열린 '2013 카카오 게임대상'에서 가장 많은 4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레이싱 액션 '다함께 차차차(개발사 턴온게임스)', 캐주얼 야구 '마구마구 2013(개발사 블루페퍼)', 캐주얼 보드 '모두의마블(개발사 엔투플레이)', 캐주얼 RPG '몬스터길들이기(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 등 4개 게임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2013 카카오 게임대상'은 횔동유저, 신규가입자, 매출 등을 종합 집계해 월별로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총 12개 게임을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는데, 넷마블 모바일게임이 가장 많았다.
'다함께 차차차'는 공개 일주일도 안돼 구글플레이 신규인기-인기무료-최고매출 등 3개 카테고리 최단기간 1위를 동시 점령하고 17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넷마블 모바일게임 성공신화의 신호탄 격이 됐다.
'마구마구 2013'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는 사상 최초로 출시 23일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등극하고 출시 3개월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야구게임의 저변 확대를 이뤄냈다. '모두의 마블'과 '몬스터길들이기'는 각각 출시 7개월,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두 게임은 지난달 열린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도 각각 인기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카카오 게임 대상 수상으로 명실상부 올해 최고의 모바일 게임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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