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4연속 홈런을 날렸다.
김수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년 전 조선에 떨어져 현재까지 지구에 살고 있는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았다. '별에서 온 그대'는 방송 첫 회에 1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로 출발, 2회 18.3%, 3회 19.4%, 4회 20.1% 등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김수현은 이번 작품에서 디테일한 설정과 매력적인 눈빛 연기로 '차외남(차가운 외계 남자)'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수목극 1위 드라마로 극을 이끄는 데 일등 공신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로써 김수현은 흥행 보증수표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이 최고 시청률 42.2%를 기록하며 아역을 넘어 주연 배우로서 성장했음을 알렸고, 스크린 데뷔작 '도둑들'(2012)로 13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춧 주연작 '은밀하게 위대하게'까지 개봉과 동시에 한국 영화 흥행 기록을 모조리 갈아엎으며 7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처럼 작품마다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흥행 신화를 쓰고 있는 김수현에게 방송 및 영화 관계자들은 물론 광고 러브콜까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
김수현과 전지현의 깜짝 첫 키스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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