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주연의 영화 '용의자'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날 33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크리스마스인 25일 하루동안 50만 관객수를 기록한 '용의자'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영진위 통합전산상 집계)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이는 올해 9월 개봉해 910만 관객을 동원한 '관상'이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최고의 흥행 속도이며, 한국 액션 영화 최고 흥행작 '베를린'(715만 명)이 전야 개봉을 포함해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 하루 빠른 것이다.
실전 주체격술부터 스피디한 카체이싱, 익스트림 암벽 등반, 18미터 한강 낙하 수중 촬영까지 한국 영화에 전에 없던 극한의 액션을 선보인 '용의자'는 앞으로 흥행 기록에 대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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