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나이트클럽 앞에 세워진 동상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이유는 보기 민망한 포즈 때문. 중국 방송 SXTVS닷컴에 따르면 산시성 시안시에 문을 연 나이트클럽 정문앞에 여성의 하체 동상이 세워져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약 3m 높이의 동상을 보면, 치마가 바람에 휘날려 올려진 모습으로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또한 나이트클럽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이 조각상의 다리 사이를 지나야만 한다. 일부 시민들은 다리 사이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등의 모습도 연출하고 있다.
이런 모습에 한 시민은 "조각상의 모습이 비윤리적"이라며 "아무도 나이트클럽에 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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