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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27일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EPL 18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리그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전반 22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선덜랜드가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8월 EPL에 데뷔한 이후 1년 4개월만에 기록한 감격스런 데뷔골이다. 동시에 선덜랜드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강등권 탈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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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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