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31)가 28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을 치른 가운데, 그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 하원미 씨를 언급한 영상이 새삼 화제다.
추신수는 지난 2011년 11월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 아내 하원미 씨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당시 추신수는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는 미래는 있지만, 확신은 없는 상황이었다. 당시에 나는 가진 것이 많은 사람도 아니었다"며 "아내는 20살에 인간 추신수 하나만 보고 미국으로 같이 왔다.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는 저 혼자 만든 게 아니라 아내와 같이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추신수는 "(아내와) 아직도 새롭다. 애교가 너무 많다"고 하원미 씨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추신수와 1982년 동갑내기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 하원미 씨와 추신수는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한 10년차 부부로, 슬하에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379억원)에 FA계약을 합의, 입단식에서 "다음 꿈은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내 하원미씨도 같이 참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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