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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79분 기성용 풀타임, 코리안 더비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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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오른쪽)이 지난 8월 31일(한국시각)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에버턴과의 2013~2014시즌 EPL 3라운드에서 에버턴 스티븐 피에나르와 볼을 다투고 있다. 사진출처=카디프시티 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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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기성용(24·선덜랜드)과의 맞대결을 무승부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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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은 29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3~2014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후반 34분까지 79분 간 활약한 뒤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섀도 스트라이커로 나서 흠잡을 데 없는 활약을 펼치며 카디프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13분 기성용을 앞에 두고 중거리슛을 시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분 뒤 역습 과정에선 프레이저 캠벨에게 찬스로 연결되는 패스를 이어주는 등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 후반 13분엔 캠벨의 추가골 시발점이 되는 패스 연결을 하기도 했다.김보경은 후반 34분 애런 군나르손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카디프는 2골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2대2로 비겼다. 전반 6분과 후반 13분 각각 조던 머치와 캠벨이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후반 막판 2실점을 하면서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선덜랜드의 기성용은 풀타임 활약하면서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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