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최희 전 아나운서가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KBSN퇴사와 함께 연일 뉴스 메인과 실시간 1위에 오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은 최희 전 아나운서의 거취는 초록뱀주나E&M로 정해졌다. 수많은 매니지먼트사의 러브콜을 받아온 최희는 KBS N에 2010년 입사를 시작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리포트', '아이 러브 베이스볼2,3,4', '생방송 오늘 최희의 야구 리포트',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 '야구가 좋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우월한 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왔다.
이번 계약의 주체인 초록뱀주나E&M은 초록뱀미디어와 주나인터내셔날의 합작회사로 최근 스타급 아나운서들을 잇따라 계약해 MC파트 라인업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12월 초 설립 이후 쇼MC뿐만 아니라 신인발굴, 예능, 연기자, 가수들까지 영입 및 준비 중인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주목받고 있는 회사이다.
초록뱀주나E&M에서 매니지먼트 부문을 맡고 있는 김다령 사장은 "최희씨는 앞으로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송인과 동시에 전문 MC로 성장할 것이다. 또한 KBSN을 퇴사했다고 해서 야구 관련 프로그램을 그만두는 것은 아니다. 최희씨 본인이 야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의를 가지고 있어 기회가 된다면 방송 활동과 더불어 야구 관련 프로그램도 같이 병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희는 오는 31일 tvN'고성국의 빨간의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들어간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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