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부천이 곽경근 감독에게 감독 직무정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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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내년 1월 10일까지 구단 감독직을 일시 정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곽 감독은 최근 개인 명의의 유소년 축구 클럽(곽경근 축구 클럽)과 부천 유스팀 사이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곽경근 축구 클럽 소속 학부모로부터 징수한 회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이에 부천은 구단 차원에서의 감사를 진행중이다. 하지만 곽 감독이 구단의 두 차례 감사 요청에 불응하는 등 비협조적으로 나서자 구단에서도 '직무정지'라는 칼을 빼내 들었다. 부천은 '빠른 시간 내에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결과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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