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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방출설이 또 다시 고개를 들었다. 3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1월 아스널이 새 공격수 영입을 위해 박주영을 포함한 6명의 선수를 이적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텔레그라프는 구체적인 방출 명단도 공개했다. 박주영, 니클라스 벤트너, 바카리 사냐, 토마스 베르마엘렌, 루카스 파비안스키, 엠마누엘 프림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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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박주영도 마음을 조금 돌렸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을 준비 중인 홍명보호 합류를 위해 꾸준한 출전 기회가 보장되는 팀을 원하고 있다. 박주영의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박주영도 이적에 대해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고 100%는 아니다. 구단 쪽으로 자신에게 맞는 팀에서 제안이 와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주영은 해외 에이전트와의 계약이 끝나 이적 관련 업무를 직접 해결해야 하는 입장이다. 주위 지인들이 소개해주는 제안과 구단이 제시하는 제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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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또 다시 추운 겨울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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