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KBS 연예대상 이어 SBS 연예대상까지..유재석 무관…백상예술대상 받았다
개그맨 유재석의 연말 공중파 시상식 무관(無冠) 소식에 팬들이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식을 다시 알리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2013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KBS 연예대상'과 'MBC 연예대상'이어 대상 수상을 받지 못했다.
SBS '연예대상'은 개그맨 김병만이, MBC '연예대상'은 '일밤-아빠 어디가'팀이 수상했으며, KBS '연예대상'은 개그맨 김준호가 차지했다.
유재석은 올 한해 변한 없이 KBS '해피투게더3',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등 공중파 3사에서 큰 활약을 펼쳤지만 수상으로 이어지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 무관 소식을 알리자 일부 팬들은 유재석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을 언급하며, 이미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유재석에게 '무관'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아 줄 것을 요청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5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을 받았다.
특히 이날 유재석은 감격한 모습으로 의미 있는 수상소감을 남겼다. "이럴 때마다 학창시절이 후회가 된다"며 "책도 많이 읽고 글을 좀 써봤으면 내 마음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다"고 운을 떼며,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나를 포함한 예능인들의 목표는 단 하나다. 고민도 하나다. 많은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웃음을 드릴까. 그걸 위해 일주일, 다음 주를 기다린다. 고민하지마라. 우리들이 함께 배꼽 빠지게 웃겨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유재석 무관 소식과 백상예술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BC KBS 연예대상 이어 SBS 연예대상까지 유재석 무관", "MBC KBS 연예대상 이어 SBS 연예대상까지...유재석 백상예술대상 받았네", "MBC KBS 연예대상 이어 SBS 연예대상까지 못받았지만, 유재석 백상예술대상 받았으니 무관은 아니다", "유재석 백상예술대상, 뒤늦게 화제다", "MBC KBS 연예대상 이어 SBS 연예대상까지, 팬들 무관 소식 화날 만 하다", "유재석 백상예술대상 있으니 서운해 하지 않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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