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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월드컵 기간 '고독하게' 지낼 것 같다.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이투에 베이스캠프를 차린다. 도시 소음과 언론, 기타 방해 요소들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다. 현대적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최고의 훈련캠프로 평가받고 있다. 파비오 카펠로 러시아 대표팀 감독이 주도해 선정한 캠프는 상파울루에서 100㎞ 떨어져 있다. 러시아는 모의고사도 전략적으로 짰다. 내년 5월 5일을 시작으로 자국에서만 친선전을 네 차례 치르기로 했다. 5월 초 러시아 프리미어리그가 진행 중이어서 선수들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불필요한 체력 소모를 막기 위해 국내에서만 경기를 갖는다. 스파링 파트너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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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D-데이'다. 이날 마르크 빌모츠 벨기에 감독은 단계적인 준비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빌모츠 감독은 선수 선발, 상대에 따른 전략, 전지 훈련과 평가전 등을 총망라한 월드컵 본선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날로 1월15일을 찍었다. 빌모츠 감독이 구상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선수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릴 방안 중 한 가지는 선수들의 가족 방문 차단이다. 가족 방문을 허용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던 1994년 미국월드컵 때를 반면교사로 삼으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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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알제리, 준비는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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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