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심장' 존 테리에 대한 갈라타사라이의 구애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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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갈라타사라이가 테리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파운드를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테리는 올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갈라타사라이는 자유계약으로 테리를 데려올 수 있다. 2년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 갈라타사라이는 세금이 면제된 순수 연봉 500만파운드로 테리를 유혹하고 있다. 주급 10만파운드 정도된다.
테리는 올시즌 회춘한 모습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첼시와 테리는 재계약에 대한 원론적인 입장은 함께 하고 있지만, 구체적은 협상 테이블은 차리지 않았다. 테리가 오랜 시간 첼시의 아이콘으로 활약한만큼 웬만한 자존심만 맞춰준다면 첼시 잔류가 유력하다. 갈라타사라이는 끝까지 테리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갈라타사라이는 최근 디디에 드로그바, 베슬러이 스네이더르 등과 스타선수와 로베르토 만시니 감독까지 영입하며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다. 테리 영입으로 공격진, 미드필더, 수비진에 스타급 선수들을 보유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교롭게도 갈라타사라이와 첼시는 이번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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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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