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피겨의 기대주' 김진서(갑천고)가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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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서는 5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99점과 예술점수(PCS) 66.44점, 감점 1점을 묶어 136.43점을 획득했다. 지난 3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72.92점을 받은 김진서는 합계 209.35점으로 이준형(수리고·206.88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12년 우승자인 김진서는 2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고양=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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