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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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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 달 여 전에도 결혼설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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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어떤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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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날짜(3월8일)가 시즌 개막 전인데
-결혼을 앞둔 심경은
아무래도 시즌을 앞두고 하게되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야구 선수들 마음에 비유하자면 갑자기 새로운 팀으로 가게된 마음이라고나 할까. 설레고 긴장되고 기대되고 그렇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처럼 여전히 야구와 방송 관련 일을 계속 할 생각이다. 예비신랑도 그런 생각을 잘 이해해준다.
그간 나를 비롯한 동료 여자 아나운서들을 두고 야구팬들이 '야구 여신'이라고 불러주셨는데, 이제 나는 결혼을 하니까 더 이상 '여신'은 아닌 것도 같고.(웃음)
2007년에 MBC스포츠+에 입사해 올해로 8년간 일을 하면서 여자 스포츠 아나운서로서의 롤모델에 관한 생각을 많이 해왔다. 결혼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상황에서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생각이다.
-신혼 여행은
그건 나중에 갈 계획이다. 예비신랑도 바쁜 일이 있고, 시즌 개막 전이기도 하고. 신혼집은 도곡동에 마련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