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배드민턴 연합회 안덕우 사무국장이 오는 2014년 1월 18일 회장으로 취임, 배드민턴 운동을 통한 범국민생활체육의 보급 확산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배드민턴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안덕우 신임회장은 서대문구에서는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열혈 배드민턴인으로 통한다. 배드민턴 연합회는 총 13개 정규클럽과 10개의 야외클럽 총 2천여 동호인이 활동하는 서대문구의 대표적인 협회로 해마다 구청장기대회, 연합회장기대회, 어르신대회를 주관 진행하는 한편, 서울시대회, 전국대회 등 대외지원 사업에도 적극 참여, 생활체육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안 회장은 "배드민턴의 매력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365일 운동할 수 있는 전천후 운동이라는 겁니다. 라켓과 셔틀콕만 있으면 장소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특히 타 운동에 비해 장비가 많이 필요하지 않아 비용도 저렴하고 운동량이 많아 다이어트를 원하는 현대인들과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인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다 더 많은 동호인들이 배드민턴을 함께 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힌 안 회장은 평소 동호인 대회를 비롯해 동호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함께 응원하고 뛰며 열정을 다하는 일꾼으로 유명하다. "서대문구에 보다 많은 실내 경기장이 생겨 회원들이 쾌적한 조건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 개선이 이뤄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좋은 경기를 통해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더불어 각 계층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연합회를 구성하고 싶은 것이 목표라는 안 회장은"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개선할 부분을 고쳐나가고 이를 위한 제도적 행정을 추진하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안덕우 신임 회장은 현재 백련클럽 자문위원으로 있으며, 연합회 총무이사, 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2014년 제12대 연합회장으로서 앞으로 서대문구 배드민턴 연합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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