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전이 3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대전은 9일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출신 수비수 안영규(25)와 송주한(20), 미드필더 김종국(25)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안영규는 2009년 이집트 청소년월드컵 당시 홍명보호의 일원으로 발탁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한-일 대학선발 및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 선발되면서 경험을 쌓아왔다. 2012년 드래프트 1순위로 수원에 입단했으며, 지난해에는 일본 J2(2부리그) 기타큐슈에서 활약했다.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한 송주한 역시 각급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왼쪽 풀백이며, 김종국은 중거리슛에 능한 미드필더로 꼽힌다. 대전 구단 측은 "세 선수 모두 실력을 인정 받았고 기량도 좋다"며 활약을 기대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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