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전지현과 김수현의 '15초 키스'가 순간 최고시청률 31.3%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한 '별 그대'에서는 차를 탄 송이(전지현)가 절벽으로 떨어질뻔 한 것을 민준(김수현)이 순식간에 나타나 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송이는 민준의 존재에 대해 의심을 하던 차에 자신의 집이 누군가에 의해 난장판이 된 걸 알고는 어쩔 수 없이 민준의 집에서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했다.
이 와중에 송이는 실수로 이조백자 접시며 항아리 들을 차례로 깨뜨리고 말았고, 이에 민준은 미안해하며 집안청소를 하려는 그를 뒤로하고는 백허그를 감행해 둘의 달달한 스킨심이 이뤄졌다.
또 마지막에 이르러 송이는 자신이 15초 광고만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아 별명이 '15초 요정'이라는 말과 함께 민준을 향한 유혹의 눈빛과 더불어 깜찍한 표정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이때 민준은 그를 향한 기습키스, 이른바 '15초 키스'를 감행해 러브라인을 더욱 진전시켰다. 이는 지난 12월 26일 4회 방송분에서 있었던 둘의 '잠결키스'이후 두 번째 키스였다.
'별 그대'는 이 같은 송이와 민준의 달달한 로맨스에 순간 최고시청률이 31.3%(이하 닐슨 코리아)까지 치솟았고, 이날 방송분은 전국시청률 24.4%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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