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16·마포중)가 호주오픈 예비고사 격인 AGL 로이 양 트랄라곤 국제주니어대회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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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는 12일 호주 트라랄곤 테니스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단식 2라운드(32강)에서 오치 마코토(17·일본)를 세트스코어 2대0(6-3, 7-6<6>)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현재 컨디션을 유지해 4강 이상의 성적을 내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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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덕희는 이날 열리기로 예정된 복식 경기를 기권했다. 복식 파트너 사이먼 프리스 오앤데가르트(17·덴마큼)의 무릎 부상으로 복식 1라운드를 포기할 수밖에 벗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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