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홍서연(26·지인진체)이 제3차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YMW버팔로프로모션(대표 유명우)은 2월 9일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세계복싱기구(WBO) 여자 미니멈급(47.620㎏) 챔피언인 홍서연이 일본의 야마다 마코(20)와 방어전을 치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6월 마카오에서 태국의 티라폰 판미니트를 판정승으로 누르고 세계챔피언이 된 홍서연은 최현미(WBA 페더급 챔피언)와 함께 국내에 단 2명 밖에 없는 여자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이다.
타이틀을 따낸 홍서연은 지난해 4월과 8월에 열린 방어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통산 전적 9전 전승(5KO)을 기록 중이다. 홍서연에게 도전하는 야마다 역시 6전 전승(2KO)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타이틀매치에 앞서 지인진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페더급 챔피언이 타이틀 반납 8년만에 링에 올라 오픈 매치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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