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를 입지않은 남녀들이 세계 곳곳 지하철역에 등장했다.
사실 이 행사는 매년 열리는 '바지 안 입고 지하철타기'의 이벤트로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등 전세계 50여개 도시에서 13일 열렸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역 구내나 지하철 내부에서 젊은 남녀들이 서스럼없이 바지를 벗고 팬티 바람에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번 행사를 연 주최측은 무미건조한 일상생활에 웃음을 주기위한 이벤트이며, 참가자들은 티팬티나 타이트한 언더웨어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속옷을 입지 않으면 된다고 밝혔다.
2002년 미국 뉴욕에서 7명의 친구들이 모여 장난으로 시작한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는 올해로 13번째를 맞이 하면서 전세계에서 수천명이 동참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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