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오는 2018년까지 5년간 국산밀을 포함한 국산 농축산물 1조원 어치 구매한다. 또 국산 농축산물 직거래 MOU 품목도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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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SPC그룹은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을 공급 받아 양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농가는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해 수익을 늘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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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파리바게뜨를 통해 우리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해외로 수출, 홍보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해외진출 농축산식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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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SPC그룹의 국산 농축산물 사용량은 2018년까지 총 50만t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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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협약식에서 "국내 식품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우리 농축산 농가에게 새로운 기회"라며 "우리 농축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농가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관리를 지원하고, 동반성장위원회는 농업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동반성장 모델 개발과 확산에 노력하고, 녹색소비자연대는 협약의 이행을 모니터링하고, 국산밀산업협회는 농업현장에서 기업과 농가의 상생협력 여건을 조성하는 등 정부-기업-민간단체-농가가 함께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모범적인 CSV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