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업체로 힘든 일도 많았다. 그러나 아무리 힘든 고난도 극복하지 못할 것은 없었다. 기업은 설립 이후 10년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해 왔다. 행복한 사람들이 행복한 맛을 제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주요했다.
포세카(http://www.foseca.com)는 단체급식업체다. 속칭 '함바집'으로 저평가 받던 건설급식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건설급식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급식부문 위생관리 국제규격인 ISO22000 인증을 2008년에 받았다. 건설급식의 한계를 벗어나서 선진 급식시스템과 국제수준의 위생관리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국내 구내급식으로의 사업 부문 확대와 함께 2008년에는 해외 급식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포세카는 첫 해외 사업지를 러시아로 택했고, 삼성전자 TV 제조공장에서 구내 급식을 시작하였다.이후 베트남, 중국, 투르크매니스탄 해외 5개국으로 지점을 확장했다. 베트남에서는 세계 최대 휴대폰 공장인 삼성전자 베트남 박닌성 엔퐁공장에선 하루 6만명의 식수와 베트남에서 오리온 등 한국기업의 공장급식을 진행 중이다.
최근 들어 국내 대규모 단체급식 업체들도 국내급식 시장을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2013년 기준 약 10조원에 달하는 국내 단체급식 시장규모가. 포화상태에서 달하면서 업체간 경쟁이 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포세카는 이미 6년 전부터 다양한 나라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왔다.
포세카는 국내에서는 건설급식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건설급식은 일반단체급식과 달리 계약기간 중 식수가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어 수요 예측이 중요하다. 건설공사 특성상 초반에 식수가 많지 않지만 중반에 늘어나고, 막바지에 다시 줄어들기 때문이다. 공정과 공사 종류에 맞추어 식수 변동과 급식방법도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특히 수천식에서 1만식 이상의 대규모 급식을 제시간에 맞춰 제공해야 하는 만큼 시스템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포세카의 성장세는 윤 대표의 철저한 시스템 경영으로 인해 가능했다. 윤 대표는 "위생사와 현장 영양사로 이어지는 위생관리를 경영 최우선으로 삼고 운영하고 있다"며 "뚝배기 음식, 철판볶음 등 일반적으로 건설급식에서 맛보기 힘든 메뉴를 꾸준하게 선보이고 있는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향후 비젼 달성을 위해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게 중요한 만큼 직원과 신뢰확보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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