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인텔과 차세대 기지국 기술 'vRAN(virtualized Radio Access Network)'을 광대역 FDD-LTE 무선 환경에서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했다.
vRAN은 기지국에 IT 가상화 기술을 적용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vRAN' 기술이 적용되면 기지국 별로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처리 기능이 중앙집중국사에 설치된 가상화된 범용 네트워크 장비를 통해 통합적으로 처리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IT 가상화 기술의 기지국 적용은 데이터의 지연 없는 고속 처리를 중요시 하는 최근 네트워크의 특성상 적용이 어렵다는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은 것으로 차세대 통신망 혁신에 중요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vRAN이 적용된 기지국은 다양한 응용 서비스 등이 탑재 가능한 일종의 플랫폼 형태로 진화되며, 망 최적화 기술 같은 네트워크 기능을 개발하는 중소업체들의 관련 산업 진입 장벽이 낮아지는 개방형 구조로 변화할 전망이다.
현재 기지국 형태는 각각의 제조업체에서 통신기능 별로 설비를 만들고 이 설비에 맞춰 네트워크 기능을 만드는 탓에 외부 중소업체에서 새로운 네트워크 기능을 개발하더라도 적용시키기가 쉽지 않은 구조다.
하지만 'vRAN'이 적용되면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듯 범용 네트워크 장비에 다양한 네트워크 기능들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만으로 설치·제거가 가능한 개방형 구조로 바뀌어 중소업체들이 손쉽게 네트워크 기능의 개발 및 적용이 가능해진다.
네트워크 기능의 추가가 쉽고 빠르게 이뤄지는 만큼 고객들은 신기술을 접하기까지의 시간도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SK텔레콤과 인텔이 진행한 'vRAN' 세계 최초 시연은 데이터 센터와 IT 컴퓨터 분야에서 사용되던 가상화 기술을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 서버로 구성된 기지국에 적용한 후 FDD LTE 방식의 무선 환경에서 고속의 데이터를 끊김 없이 실시간으로 송수신하는 것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아이돌인 줄"..백종원♥소유진 딸, 하루 댄스 공연만 3번 '깜짝 근황'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반이 날아갔다" 이윤석, '장수 욕심'에 부분가발 최초 공개…유재석도 당황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말투 어눌'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입 열었다…"전혀 문제없다, 멀쩡하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3.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韓-日 격차, 4단계로 좁혀졌다!" 홍명보호 선전에 일본 '바짝' 긴장…'한국, 체코 잡고 FIFA 실시간 랭킹 3단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