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류승우(21)가 레버쿠젠에 폭풍적응하고 있다.
류승우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브란덴부르크에서 열린 윈터컵 레버쿠젠과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의 친선전에서 33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뽑아냈다.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45분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류승우는 팀내 최다득점자인 키슬링과 1996년생 율리안 브란트, 외지투날리와 함께 공격라인을 구성했다. 손흥민은 함께 나서지 않았다. 33분 문전에서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였다.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후 오른발로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8일 SC헤렌벤(네덜란드)전에 이어 3경기에서 2골째를 터뜨리며 결정력과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현장에서 경기를 관전한 루디 뵐러 레버쿠젠 스포츠이사는 류승우의 이날 활약에 대해 "유쾌한 움직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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