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해 2년 간 단 한 번도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던 좌완 와다 스요시(33)가 최근 3개월 간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선수 중에서 올 시즌 빅리그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6명 중 하나로 꼽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마이너리그 계약 선수를 조명하며, 와다를 저렴한 가격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선수 6명의 리스트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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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호크스 에이스로 활약했던 와다는 2011년 시즌이 끝나고 볼티모어와 2년-815만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부상에 발목이 잡혀 최악의 2년을 보내야 했다. 2012년 4월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DL(부상자명단)에 오른 와다는 2012년 5월 수술대에 올랐다. 오랜 재활치료와 훈련을 거쳐 2013년 5월 트리플 A 경기에 처음 등판했으나 마이너리그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시즌 후 볼티모어와 2년 계약이 끝난 와다는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시카고 컵스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꼴찌팀. 현재 선발투수가 3명만 확정된 상태여서 와다가 부상만 없다면 로테이션 진입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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