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이 로빈 판페르시와 담판을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1일(한국시각) '모예스 감독이 판페르시와 출전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모예스 감독은 캐링턴 훈련장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판페르시와 장시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판페르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복귀가 점쳐져 왔다. 하지만 복귀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부상이 장기화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불거졌다. 맨유 의무진은 판페르시의 몸상태가 거의 완벽한 수준에 올라왔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판페르시는 부상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모예스 감독은 판페르시의 정확한 몸상태와 그의 생각을 듣기 위해 이번 면담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판페르시가 모예스 감독 체제에 불만을 드러낸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전해져 온 사실이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시절에 비해 훈련량이 증가했다는 게 이유다. 설상가상으로 판페르시가 시즌 초반부터 부상에 휩싸이면서 지난 시즌 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하자, 감정의 골은 더 깊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면담을 통해 판페르시가 모예스 감독의 바람대로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을진 미지수다. 하지만 모예스 감독의 판페르시 면담은 현재의 맨유가 얼마나 흔들리고 있는 지 단적으로 드러내는 꼴이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2019년 손흥민 "북한 심한 욕설도 해" 달라진 게 없다...2026년도 비상식 논란, 관중과 무력 충돌+경기 거부 사태 "이런 모습 처음"
- 3.'세계 1위 섹시 미녀 축구선수와 결별' EPL 슈퍼스타, '8살 연하' 미녀 모델과 새 사랑 시작 화제...아버지는 축구계 거물
- 4.'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5."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