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시즌에도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1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대회 출전을 앞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라호야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7698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파머스 인슈러언스 오픈(총상금 610만 달러)에 출전한다. 그는 2008년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포함해 이곳에서 열린 각종 대회에서 통산 8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마저 제패하면 PGA 투어 개인 통산 80승째를 달성한다. 같은 장소에서의 9번째 우승은 PGA 투어 신기록이다. 또 샘 스니드가 보유한 PGA 투어 역대 최다승(82승) 기록에도 바짝 다가선다. 대회 하루 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다른 선수들과 좋은 경쟁을 펼칠 수 있는 한 모든 해가 내게는 큰 의미로 다가온다"며 "내 전성기가 앞으로 20년이나 이어지리라 생각하지 않지만 늘 그랬듯 똑같이 대회를 준비해 맞수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예전만큼 균일한 샷을 날릴 수 없다는 점도 솔직히 인정했다.
우즈는 "젊었을 때와 같은 스윙 스피드를 유지하고 있으나 한결같은 샷을 날릴 수 없다는 점이 나이가 들었다는 방증"이라면서 "나이를 먹으면 기술은 자연스럽게 떨어지지만 많은 연습으로 경쟁력을 키우면 된다"며 부진을 떨치고 부활한 원동력으로 맹훈련을 꼽았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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