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은 다나카 마사히로의 모습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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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가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다음날인 23일(현지시각)자 뉴욕 신문은 온통 다나카 소식이었다.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데일리 뉴스는 1면에 다나카의 사진에 양키스의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은 합성사진을 대문짝만하게 배치했다. 반대면에는 다나카의 부인인 사토다 마이가 과거 아이돌로 활약하던 시절 수용복 사진까지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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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포스트 역시 다나카를 1면 톱으로 배치하며 "다나카는 뉴욕의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빛났다"며 환영했다.
뉴욕 신문 외에 미국 야후 스포츠는 "리스크를 짊어져도 가치가 있다. 다르빗슈 유의 재능에 필적한다"며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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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판적인 논조를 보인 곳도 있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양키스의 대규모 보강에 대해 "악의 제국이 돌아왔다"며 "할 스타인브레너가 자신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승리를 위해 돈을 흥청망청 쓸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꼬집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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