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들'
중화권 톱배우 성룡의 아들 방조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성룡과 친구들 특집'에는 성룡과 슈퍼주니어 최시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성룡의 아들 방조명을 만난 적이 있는데 굉장히 훈남이고 나이도 어렸다. 매너도 좋았다"며 "아빠를 도우면서 보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정말 괜찮은 친구라서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대화가 안 통해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에 성룡은 "내 아들 지금 여자친구 없다"며 정보(?)를 건넸고, 나르샤는 기뻐했다. 그러나 이내 성룡은 "오늘은 없다"고 말했고, 나르샤는 "오늘 없으면 내일은 있냐"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를 본 성룡은 폭소하며 "아마도 그럴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룡의 아들 방조명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04년 영화 '트윈 이펙트 2 - 화도대전'으로 데뷔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방조명은 붕어빵 외모뿐만 아니라 아버지를 빼닮은 남다른 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방조명은 지난해 열린 성룡의 100번째 영화출연 기념 콘서트이자 쓰촨성 지진피해복구를 위한 자선 콘서트 '거성봉회 비약전영인생 : (영화인생을 추월한 슈퍼스타의 콘서트)'에 참여한 빅뱅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성룡은 이날 전용기를 산 이유에 대해 "내가 편하기 위함이 아니다. 시간을 절약해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많은 돈을 기부하기 위해서다"라며 "내 재산의 반은 이미 15년 전에 기금회에 기부한 상태고, 최선을 다해 영화를 찍어서 돈을 열심히 번 후 그 돈을 모두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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