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나눔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해 선발한 대학생 봉사단 '나눔 Volunteer Membership' 1기 수료식과 함께 2기 발대식을 2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가졌다.
대학생 봉사단과 삼성전자 임직원은 발대식에 이어 24∼26일까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에서 3일간 사회문제 해결 방법에 대한 'Design Thinking Workshop'도 개최, 1년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 '나눔 Volunteer Membership'은 대학생이 스스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활동으로, '12년 12월에 전국 총 91개 대학에서 300명의 1기 대학생을 선발했다.
2기는 전국 88개 대학에서 275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올 한해 삼성전자 임직원 50명과 함께 소외계층 대상의 정기봉사 활동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창의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 '나눔 Volunteer Membership' 2기 발대식에서는 작년 한 해 전국에서 총 320회, 3만 576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한 1기의 다양한 창의봉사 활동 사례가 소개되었다.
전봇대 주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 문제를 아름다운 벽화와 화단 조성으로 해결한 사례 휠체어를 타는 지체 장애인을 위한 직립 휠체어 개발 시각장애인 남녀 화장실 점자 안내 표지판 설치 청소년 대상 멘토링 등이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획한 후면 거울 설치 창의봉사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협의해 7호선 온수∼부평 신개통 구간 40개 승강기에 적용되기도 했다.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 '나눔 Volunteer Membership' 2기 명지대 이원애 학생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멘토링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창의봉사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올 한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에서부터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봉사까지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나눔 Volunteer Membership' 2기가 올 한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 실행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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