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이 프랑스 리그1의 파리생제르맹(PSG)과 요한 카바예의 이적에 합의했다.
영국의 BBC스포츠는 28일(한국시각) '뉴캐슬이 이적료 2000만파운드(약 358억원)에 카바예를 PSG로 이적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하루전만해도 뉴캐슬은 완강했다. 1400만파운드를 제시한 PSG의 이적 제안을 단칼에 잘라냈다. 그러나 PSG가 1900만파운드로 가격을 올려 다시 카바예를 노렸고 뉴캐슬이 최종적으로 2000만파운드에 합의를 보면서 미드필더 카바예의 이적이 성사됐다.
BBC스포츠는 '카바예가 28일 파리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29일 열리는 노리지시티와의 리그 경기에 카바예가 결장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1년 6월, 430만파운드에 뉴캐슬로 이적한 카바예는 중앙 미드필더로 세 시즌동안 79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으며 뉴캐슬의 핵심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올시즌에도 19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는 등 지난 두 시즌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메디컬테스트 후 이적이 이뤄지면 카바예는 2년 6개월만에 뉴캐슬 생활을 접게 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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