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거포 맷 켐프는 '부상 병동'이다. 지난해 73경기 출전에 그쳤다. 햄스트링, 어깨 그리고 발목이 고장났다. 그는 2013시즌이 끝나자 마자 수술대에 올랐다. 왼발목과 왼어깨를 수술했다. 이미 어깨는 칼을 두번이나 댔다.
이런 켐프가 2014시즌 개막까지 완벽한 몸상태를 만들 수 있을까.
미국 CBS스포츠 인터넷판은 켐프가 이번 시즌 개막 때까지 몸을 만들 수 있을 지에 의문을 보였다고 3일 보도했다.
다저스는 오는 3월 22일과 23일 호주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 2연전을 갖는다.
그는 "만약 내가 뛸 준비가 돼 있다면 출전하겠지만 아니면 나가지 않을 것이다. 몸 상태가 80%인 상황에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그럴 경우 또 다칠 수 있다. 100%가 돼야 풀타임 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켐프는 현재 어깨 통증은 사라진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 발목이 성하지 않아 있는 힘껏 달릴 수 없다.
켐프가 선발로 출전하지 못할 경우 다저스의 외야 세 자리엔 결국 칼 크로포드, 야시엘 푸이그, 안드레 이디어가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높다.
다저스 구단 주변에선 켐프의 트레이드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타율 2할7푼, 6홈런, 9도루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잦은 부상으로 179경기에 출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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