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이 3년째 발표하고 있는 걸그룹 서열은 가요계 각 분야의 전문가 12명과의 심층 면담을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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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집단에는 음반 제작사 관계자 5명, 가요 홍보 관계자 3명, 가요 기자 2명 그리고 데뷔를 앞둔 가수들의 트레이닝 담당자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담을 진행해보면 전문가 집단별로 걸그룹 서열을 나열하는데 있어 중요시하는 부분이 다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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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관계자들은 기본적으로 음반-음원 성적과 함께 얼마나 많은 매출을 올리느냐를 중요 판단 기준으로 삼았다. 반면 가요 홍보 관계자들은 해당 걸그룹이 얼마나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팬덤이 탄탄한가를 중요시 했다.
또 기자단은 가요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을 주로 봤고, 트레이닝 담당자들은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심도있게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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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제작사 대표인 K씨는 "전문가 집단별로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지만 서열을 나열해 보면 그 결과에 있어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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