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가 중국 멜로드라마 '억만계승'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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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는 이 드라마에서 시골 처녀 육환아 역을 맡았다. 사랑 앞에서는 순수하고 속정이 깊지만 몸이 아픈 아버지의 치료비에 월세마저 감당하기 힘든 가난한 현실 앞에서 변해가는 인물이다. '억만계승'은 바깥세상으로 뛰쳐나가고 싶지만 꿈을 꾸는 것조차 버거운 육환아의 절박한 삶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홍수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홍수아가 중국 영화를 비롯한 드라마 다수의 작품에 출연제의를 받았지만 고심 끝에 '억만계승' 출연을 결정했다"며 "결정적 계기는 홍수아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연기였기 때문"이라고 출연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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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억만계승'은 시골 처녀 육환아가 환구그룹의 의류디자이너가 되어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과 진짜 사랑을 찾는 아야기를 그린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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