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새로운 방송국을 통해 2014시즌 시범경기 전경기를 중계한다.
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27일 애리조나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시범경기 전경기를 TV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부터 중계권 계약을 맺은 타임 워너와 다저스가 함께 설립한 '스포츠넷LA'는 26일 공식 출범한다. 24시간 내내 다저스 관련 프로그램만 내보내는 다저스 전문 방송이다. 과거 다저스 경기는 물론, 희귀한 영상까지 안방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스포츠넷LA는 스플릿스쿼드(한 팀을 두 개조로 나뉘어 치르는 경기)로 열리는 2경기를 제외한 22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시범경기 중계에는 다저스 캐스터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빈 스컬리가 함께 한다. 스컬리는 오는 27일 애리조나전을 현장에서 중계하면서 스포츠넷LA의 출범을 알린다.
또한 스프링캠프 기간 내내 매일 밤 스프링캠프 현장과 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분석 프로그램을 방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다저스 중계진에 해설자로 합류한 오렐 허샤이저, 노마 가르시아파라, 제리 헤어스톤 주니어 등이 참여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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