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리 사냐가 아스널에 잔류할까.
지금까지만 놓고보면 잔류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 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사냐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사냐는 아스널을 떠날 것이 유력했다. 그러나 올시즌 다시 맹활약을 펼치며 벵거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벵거 감독은 주급 7만파운드에 2년 계약을 제시했다. 30세 이상의 선수들에게 1년 계약만을 제시하는 벵거 감독 입장에서는 파격적인 카드였다. 그러나 사냐는 3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 사냐는 현재 갈라타사라이와 파리생제르맹, AS모나코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벵거 감독은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협상에 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은 현재 사냐 뿐만 아니라 주축 선수들 잔류를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페어 메르테자커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며 토마스 로치스키에게도 1년 재계약안을 제시한 상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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