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 연속 성공 기록을 세운 조성민이 1월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KT 조성민이 남자프로농구 1월의 선수에 뽑혔다. 한국농구연맹(KBL)은 6일 기자단 투표로 시행한 프로농구 1월의 선수 투표 결과 조성민이 1월의 선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조성민은 총 유효 투표수 97표 중 65표를 획득하며 23표에 그친 SK 김선형을 제쳤다.
조성민은 1우러 한 달 동안 12경기에 출전해 평균 29분59초를 뛰며 14.8득점 3.1리바운드 2.2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했다. 득점은 국내선수 1위(전체 8위) 기록이다. 조성민은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프로농구 역대 통산 최다 연속 자유투 성공 기록인 56개 기록을 세우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조성민의 활약 속에 KT는 1월 12경기에서 8승을 따내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조성민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지난 2009~2010 시즌 2월의 선수에 선정된 후 두 번째다. 조성민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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