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볼티모어는 윤석민에게 관심이 있는 6개 팀 중 하나다. 지난 1일 윤석민의 불펜피칭을 지켜보는 등 다른 팀에 비해 적극적이다. 또한 지난 5일에는 공식적으로 영입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식적인 제안이 아닌, 보다 확장된 제안이었다.
Advertisement
1000만달러는 3년 1200만달러에 볼티모어와 계약한 또다른 동양인투수 천 웨이인과 비교되는 수치다. 주니치에서 활약하다 지난 2012년부터 볼티모어에서 뛰고 있는 대만 출신 천 웨이인은 윤석민의 메이저리그 진출 얘기가 나올 때마다 꾸준히 비교돼왔다.
Advertisement
때문에 미국 현지 언론을 통해 흘러나온 1000만달러에 이르는 계약규모는 2년 계약보다 3년 계약일 가능성이 높다. 볼티모어 선발진을 지키고 있는 천 웨이인은 지난해 357만달러를 받았다. 연평균 333만달러 규모라면 납득이 가는 수치다.
Advertisement
현지 언론에서 '베테랑 투수'라는 언급이 나오는 걸 보면, 은퇴를 미루고 새 둥지를 찾고 있는 A.J.버넷 역시 볼티모어와 상당히 근접해 있다. 윤석민은 버넷에 비해 저렴한 몸값이 장점이다. 볼티모어로서는 여전히 둘을 저울질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