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지적 장애 아동 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들개들'이 입소문을 타고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들개들'은 지난 2012년 발생한 전북 무주 지적 장애 아동 성폭행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초등학생을 같은 동네 아저씨들이 4년 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특히 피해 학생의 친구 할아버지도 가해자로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안긴 사건이다.
영화는 삼류기자 소유준(김정훈 분)이 강원도 산골 마을 오소리에 선배를 찾기 위해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마을에서 선배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소유준은 선배가 보낸 사진을 단서로 사건을 파헤치던 중 한 소녀를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성폭행 해왔다는 사실을 포착하면서 마을주민들과 팽팽한 대결을 그린 스릴러이다.
실제 TV 다큐멘터리에 소개된 산골 무주 주민들의 소녀 성폭행 사건은 하원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정훈, 차지헌, 명계남 등이 출연했다.
한편 '들개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들개들, 사회의 진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들개들, 불편한지만 꼭 한번 봐야할 영화", "들개들, 실제 사건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들개들, 상영관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 "들개들, 실제 가해자들은 어떤 처벌을 받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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