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수술을 잘 받았고 현재 회복 중입니다."
딸(개비 실링)이 11일(한국시각) 아버지(커트 실링)의 현재 상태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한 시대를 풍미했고 은퇴 이후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해온 커트 실링은 최근 자신이 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어떤 암이며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에 대해선 세세하게 밝히지 않았다.
그는 ESPN을 통해 공개한 성명서에서 '나는 항상 인생은 가진 재능을 받아들이고 그리고 여러 도전에 맞서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최근 암 판정을 받았고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했다.
실링의 나이 올해로 48세.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20시즌을 뛰었다. 통산 216승146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휴스턴 애스토로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었다. 총 6번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ESPN에 따르면 실링은 지난 2011년 11월 심장마비로 병원 신세를 졌던 적이 있다. 그는 아내(숀다)가 뉴욕 마라톤에 출전해 달리는 모습을 보다 가슴에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숀다 역시 2001년 흑색종(피부암의 일종) 2기 진단을 받고 싸워 이겨낸 바 있다.
실링은 심장 수술을 받고 돌아왔다. 지난해에는 ESPN 해설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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