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먼데이키즈의 리더 이진성이 극비리에 디스크 수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진성은 지난 6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고주파 특수 내시경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최근 악화된 요통 및 좌측 하지 방사통으로 일상 활동이 어려웠던 이진성은 군입대를 앞두고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해 수술대에 올랐다.
병원 관계자는 "이진성은 시술후 증상이 바로 호전되어 집에서 하루 정도 안정을 취한후 외래 통원 하면서 도수 재활 운동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향후 군입대 및 복무에는 지장이 없을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진성에 앞서 가수 휘성과 배우 윤계상도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하다가 수술을 받았고 증상이 말끔히 사라져 현재는 방송 활동 및 영화 촬영을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다.
한편 이진성이 속한 멘데이키즈는 지난 2005년 데뷔해 '바이 바이 바이' '가슴으로 외쳐' '흩어져'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8년 멤버 김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하며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 2010년 3인조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이진성은 지난해 11월 3세 연상의 일반인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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