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다섯 개!'
'디펜딩챔피언' 포항이 16일 2014년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포항 선수단은 15일 전지훈련지인 전남 고흥에서 포토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포항 선수단은 단체사진을 비롯해 새롭게 단장한 홈, 원정 유니폼도 함께 선보였다. 새 시즌 홈 유니폼은 포항의 전통 컬러와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고, 엠블럼 위에는 지난해 클래식 우승으로 추가된 5개의 별이 포함됐다. 원정 유니폼은 기존 흰색에 포항을 상징하는 검정색과 붉은색 선이 추가되면서 전통을 강조했다. 왼쪽 소매에는 클래식 우승을 상징하는 '황금패치'가 당당히 자리를 잡았다. 유니폼 모델로 나선 고무열은 "황금패치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웃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명주 역시 "지난해에 비해 유니폼 기능적인 면도 충실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포항은 오는 2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질 세레소 오사카(일본)와의 2014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새 유니폼을 입고 시즌에 돌입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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