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여전히 세계 최고다."
바르셀로나의 핵심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가 맨시티전을 앞두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13~201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 1차전에서 격돌한다.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불리는 빅매치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징크스를 끊은 맨시티는 바르셀로나는 더이상 예전과 같은 강호가 아니라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그러나 피케는 바르셀로나가 여전히 세계최고라며 맨시티의 도발에 대응했다.
피케는 1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경기장에서 우리가 여전히 최고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맨시티는 훌륭한 선수들이 있는 팀이다. 지난 2년간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해 맨시티 선수들이 우리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월드컵,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을 경험한 최고의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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