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는 완벽하게 했다."
표정에는 여유와 자신감이 흘렀다. 이제 드디어 여왕이 나선다.
김연아(24)의 마지막 무대가 막을 올린다.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각)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3조의 다섯 번째 주자다.
18일 두번의 훈련을 가졌다. 첫 훈련은 메인 링크에서 쇼트프로그램, 두 번째 훈련은 연습 링크에서 프리스케이팅을 점검했다. 컨디션은 좋아보였다. 훈련 뒤 "다른 대회와 다른 점은 없다. 열심히 준비했다. 빨리 경기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여왕의 여유였다. 이어 "준비는 완벽하게 했다. 하지만 피겨라는 것이 실전에선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긴장을 하지않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끝까지 집중하는 것"이라고 방심을 경계했다.
김연아는 라이벌 아사다 마오와 다른 조에서 경기를 펼친다. 아사다 마오는 맨 마지막에 연기를 한다. 러시아의 신성 리프니츠카야는 아사다와 같은 5조에 속해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은 경쟁자들과 하지 않는다. 오히려 유리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된다. 경쟁자들과 함께하면 분위기 자체가 다를 수 있다.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실전은 어떨지 모르지만…"이라며 웃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었다. 김연아는 "많은 분들이 4년 전 밴쿠버 때와 비교하는 데 그 때와는 비교할 수 없다. 그 때가 더 전성기였다. 현재 내 자신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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