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플래카드 박형식 응원
국가대표 빙상계를 응원하기 위한 이상화 선수의 열띤 응원이 화제다.
지난 18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에서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을 차지한 이상화(25·서울시청)가 박승주(24·단국대)와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에 앞서 응원석에서 이상화와 박승주는 직접 '손글씨'로 만든 플래카드를 들고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이들이 쓴 플래카드에는 "금메달 아니어도 괜찮아. 다치지만 말아줘. 이미 당신들은 최고. 달려라! 조해리, 박승희, 공상정, 김아랑, 심석희"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더욱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 이어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이승훈 선수의 경기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과 이승화의 모습이 포착됐다.
함께 태극기를 들고 이승훈 선수를 응원하는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은 MBC '진짜 사나이' 서경석과 함께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준비된 MBC 인터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지난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소치로 출국했다.
이에 이상화 플래카드 응원과 박형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화 플래카드 응원에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금메달 가슴이 더욱 뭉클해진다",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에 이어 이승훈 남자 10000m 경기까지 응원하느라 바쁜 이상화 선수", "이상화 플래카드 응원에 이어 박형식 까지 응원전 해맑은 미소가 기분 좋네요",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금메달, 이상화 박승주 등 동료들의 힘찬 응원 덕분", '박형식 이상화 선수와 함께 응원 소치행 임무 완수 중?", "이상화 플래카드 응원 가슴 뭉클, 박형식과 어떻게 같이 응원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에서는 마지막 반바퀴에서 심석희의 질주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값진 금메달을 따냈으며, 남자 10000m 이승훈 선수 13분11초68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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