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의 일부 전기주전자 내부에 녹이 스는 결함이 발견되면서, 교환 환불 조치에 들어간다.
한국소비자원은 테팔의 전기주전자(BI-7125) 몸체와 밑판 사이 모서리에 녹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수입판매 업체인 ㈜그룹세브코리아에 시정조치를 권고했다.
"해당 제품이 내식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하고 있으나 연결 부위가 레이저 용접 후 세척이 미비해 녹이 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한 소비자원 관계자는 "해당 제품 사용자라면 적절한 조치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그룹세브코리아는 작업 공정을 개선하기로 하고, 2011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판매된 10만1천537개 대상 제품 중 녹이 확인되면 품질보증기간에 관계 없이 교환이나 환불해주기로 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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