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퍼펙트 골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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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21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센터에서 가진 스웨덴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6대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캐나다는 1998년 나가노 대회 이후 16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거는 감격을 누렸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11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내며 최강의 실력을 입증했다. 3연패를 노렸던 스웨덴은 9엔드까지 3-4로 추격했으나, 역전 기회에서 마리아 프리츠의 실책이 나오면서 땅을 쳤다. 캐나다의 스킵인 제니퍼 존스(40)는 러시아 스포츠 전문통신 R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일주일이었다. 우리는 이제 금메달리스트다"라며 감격해 했다.
캐나다는 축제 분위기다. 캐나다의 한 포털사이트는 컬링과 여자 아이스하키 우승 소식을 함께 보도하며 "캐나다 여자 대표 선수들이 20일을 '더블리 골든 데이(doubly golden day)'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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