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이대호가 이틀 연속 한타석에만 들어서며 컨디션 조절을 했다.
이대호는 23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일본 프로야구 시범경기서 4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1회말 한타석만 친 뒤 교체됐다. 1회말 1사후 3번 우치카와 세이치가 우월 투런포를 친 뒤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좌측으로 쳤으나 유격수앞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마쓰나카 노부히코로 교체.
이대호는 전날 세이부전서도 4번-지명타자로 나와 2회말 첫 타석서 좌전안타를 친 뒤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마쓰나카로 교체됐었다.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고 실전 감각을 천천히 끌어올리는 것.
경기는 세이부가 8대5로 승리했다. 소프트뱅크는 24일 휴식을 한 뒤 25일 두산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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