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팀도 참고할 만한 아이디어다.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소속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홈구장 펫코파크에서 홈런을 치는 팬에게 시즌 티켓을 주는 이색 이벤트를 열었다.
펫코 파크는 매우 큰 구장에 속한다. 그래서 홈런을 치기 힘든 구장으로 알려져 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이런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줄이자는 차원에서 홈런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는 것이다. 홈런을 치는 팬에게 시즌 티켓 2매를 주기로 했다.
이벤트는 다음달 16일(한국시각) 열린다. 먼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을 해야 한다. 나이 제한이 있다. 최소 16세 이상이어야 한다. 또 프로나 대학에서 야구를 한 경험이 있으면 안 된다. 순수하게 초보들만 참가할 수 있다. 공은 피칭 머신이 2번 던져준다. 이때 스윙하지 않으면 기회는 더이상 주어지지 않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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